1탄 2주경과는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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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 나서 딱히 힘든것도 없었고
아프거나 무서운것 도 아니라 그냥 저냥
수술 받았던것 같습니다 워낙 원장님이
손도 빠르고 기술도 좋으셔서 힘들이지 않고
끝난거 같고 집가서 첫날 뒤통수 약간 아릿한가?
싶더니 다음날부터 괜찮았네요.
일때문에 한 3일 쉬고 바로 일했고 중간중간 약도
잘챙겨먹고 술담배 최대한 멀리하면서 잘버텼습니다.
암흑기떄는 와 이게 참 ... 사람이 안그럴려고해도 불안해지고
괜시래 실패한거 사례찾아보고 했는데 원장님이 잘될거 같다고
말씀해 주셨고 믿고 기다렸더니 지금처럼 됬네요

일단 쥐파먹은거 같은 m자 없어져서 속시원하고 이마 못생긴줄
알고 그동안 살았는데 그냥 머리가 없어서 이상했던거네요
하..10년만 일찍할걸 진즉 했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드는데
젊은분들은 고민하지말고 수술 받는거 추천합니다.
올여름 비많이온다던데 모쪼롬 다들 조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풍성한 하루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1년후기도 올려볼게요